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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기가바이트가 힌트를?" 인텔 6코어 8세대 CPU 출시일 10월 5일 추측

인텔 8세대 데스크톱 코어 프로세서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인텔에서 공식 출시일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지난주 한 소매점의 재고 시스템 스크린 캡처 화면을 통해 인텔 코어 i7-8700K가 10월 5일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또, 지난 주말 기가바이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오러스(Aorus)의 트위터 계정이 “초강력 성능 10.5.17”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새로운 메인 보드 사진을 첨부해 “이 제품이 무엇일까요?”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 트윗을 통해 기가바이트 Z370 아오러스 메인보드가 10월 5일, 인텔 8세대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커졌다. 아오러스 메인보드는 최근 인텔 X299와 AMD 쓰레드리퍼 X399 출시일 첫날에 맞춰 함께 발매됐었다. 이들 초고급형 데스크톱 플랫폼은 8개의 메모리 슬롯을 장착했지만, 기가바이트의 트윗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4개 슬롯만 보인다. 모든 힌트가 보드가 Z370임을 나타내고 있다. 8세대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에는 전에 없이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수년간 인텔이 침체기를 겪은 후 인텔이 직접 제품 정보를 유출하기도 했고, 강력한 성능으로 이름 높은 AMD 라이젠 CPU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의 7세대 코어 i5, 코어 i7 칩은 4코어를 각각 장착했고, 특히 코어 i7 CPU의 하이퍼 쓰레딩 기능은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8세대 코어 i5, 코어 i7 칩은 6코어까지 사양을 올렸다. 특히 코어 i7의 하이퍼 쓰레딩 기능을 생각해보면 큰 차이가 난다. 인텔은 8세대 코어 i3 CPU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코어 i5나 AMD 라이젠 3와 마찬가지로 듀얼 코어 하이퍼 쓰레드 프로세서에서 진정한 쿼드 코어 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는 추측이 짙다. 그러나 하이퍼 쓰레딩 기능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신제품 Z370 메인보드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출시되어야 ...

CPU 기가바이트 인텔 2017.09.12

AMD 레이스 맥스 쿨러, 개별 판매 시작…아마존에서 광속 매진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레이스 맥스(Wraith Max) CPU 쿨러의 개별 판매 버전이 등장했다. 지난 주 목요일 아마존닷컴에서 60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거의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레이스 맥스는 AMD의 레이스 시리즈 쿨러 중 최상위 제품으로, 세련된 RGB 조명과 레이스 스파이어(Wraith Spire)나 레이스 스텔스(Wraith Stealth)보다 더 강력한 방열판이 특징이다. 구형 AM3+와 FM2+ 메인보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레이스 맥스는 원래 라이젠 시스템에 사전 설치되는 방식으로만 공급해 DIY 애호가들의 원성을 샀다. 그리고 7월 말 AMD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해 레이스 맥스를 개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몇 주가 지나도록 레이스 맥스의 실질적인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AMD의 제품 책임자 제임스 프리어가 판매 시기를 묻는 사용자의 질문에 답한 레딧의 포스트에 따르면, “7세대 A 제품군과 애슬론, 그리고 레이스 맥스는 7월 27일 출시됐다.” 프리어는 “이는 유통업체가 해당 제품을 AMD에 주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라며, 실제 판매는 이들 유통업체에 물어볼 것을 권했다. 레이스 맥스는 때로 호주와 일본 온라인 유통업체에 등장하기도 했지만, 미국 내에서는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레이스 맥스는 고급형 CPU 쿨러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오버클러킹한 라이젠을 사용한다고 해도 쿨링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만큼의 성능을 제공한다. 반짝이는 RGB 조명과 함께 AMD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인 것이다. 하지만 AMD는 쿨러 협력업체와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60딜러라는 가격을 책정했다. 쿨러 마스터의 하이퍼 212 EVO가 불과 30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어쨌든 레이스 맥스를 노리고 있던 사용자는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닷컴에서 금방 매진됐고, 재고가 언제 채워질지도 ...

AMD 레이스 매진 2017.09.11

마지막 쓰레드리퍼 1900X "500달러로 얻을 수 있는 고성능 CPU"

목요일 라이젠 쓰레드리퍼 1900X가 세 번째로 출시되면서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와 함께 AMD의 고사양 데스크톱 제품군의 마지막 빈 자리를 채웠다. 현재 아마존에서 549달러에 판매되는 쓰레드리퍼 1900X는 같은 제품군에 속한 12코어 쓰레드리퍼 1920X, 160코어 쓰레드리퍼 1950X와는 달리 엄청난 스레드 수를 제공하는 제품은 아니다. 그러나 대신 과거 인텔 익스트림 에디션 CPU 코어 개수와 비슷한 8개 코어, 16개 스레드를 탑재하는 동시에 뛰어난 제품인 라이젠 7 1800X 내부 하드웨어를 반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류 라이젠 프로세서와 똑같은 코어와 스레드를 가진 쓰레드리퍼 1900X를 더 높은 가격에 살 이유가 있을까? 1800X의 3.6GHz보다 조금 높은 3.8GHz도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1900X의 진정한 존재 이유는 8코어 수준의 성능만 필요한 사용자들에게도 X399 플랫폼의 액세스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라이젠 주류 플랫폼은 그래픽 카드, 네트워크 카드, 사운드 카드, 저장 장치 등에 16개 PCI-E 레인만을 사용한다. 그러나 쓰레드리퍼는 전례 없이 64 PCI-E 레인-인텔 8코어, 588달러의 코어 i7-7820X 및 코어 i9 칩은 44 PCI-E-과 쿼드 채널 메모리를 제공한다. AMD는 무료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9월 25일 X399에 부팅할 수 있는 NVMe RAID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AMD의 고사양 데스크톱 플랫폼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왔다. 그러나 쓰레드리퍼로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1800X를 구입해 추가 기능을 유용하게 쓰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메인스트림 라이젠 7 1800X의 정가는 500달러지만, 아마존 등에서 430달러 선에 판매되고 있다. 라이젠 메인보드도 과도하게 가격이 책정되지는 않았다. 대다수 라이젠 보드는 최고 사양인 X370이 200달러 선, 에이수스의 간판제품 ROG 크로스헤어 VI 히어로도 아마존에서 235달러 선이다. 라이젠 7...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2017.09.01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수 늘렸다··· "기존 메인보드는 못 써"

월요일, 인텔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7세대 카비 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의 저전력 노트북 CPU에 대한 초기 발표에서는 8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텔의 코어 i5와 코어 i7 페이지에는 새 이미지가 업데이트돼 8세대 제품군에 대한 루머에 불을 붙였다. 레짓 리뷰의 네이선 커쉬가 처음 보도한 이 웹 페이지의 8세대 코어 CPU 제품 상자를 확대하면, 가장 중요한 2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7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코어 수를 늘린 것이 확인됐다. 최근 모든 코어 i7 프로세서는 4 코어와 8 스레드를 갖추고 있지만, 차세대 칩은 라이젠 5 CPU처럼 6코어와 12 스레드로 대폭 늘었다. 라이젠 7 칩은 8코어, 16 스레드 구성이다. 제품 상자에서 8세대 코어 i7 신제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어 i5 프로세서 역시 6코어로 늘었지만, 전과 같이 8세대 코어 i5 칩에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생략됐다. 코어 i5와 코어 i7의 코어 수 증가는 보급 제품인 코어 i3 칩이 현재의 하이퍼 스레디드 듀얼 코어 칩에서 진정한 쿼드 코어 CPU로 개선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일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제품 상자로는 또 하나, PCWorld나 다른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8세대 CPU에 300시리즈 메인보드가 필수 요구 사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카이레이크나 카비 레이크의 Z170이나 Z270 시리즈 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인텔에 있어 CPU 세대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메인보드가 요구되는 것은 흔한 일이고 구형 메인보드가 6코어에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PC 매니아들은 여전히 기존 하드웨어에 새로운 CPU를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AMD는 라이젠 AM4 메인보드를 2020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8세대 데스크톱용 코어 프로세서는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와 동일...

CPU 인텔 코어 2017.08.22

정면 대결! AMD 쓰레드리퍼 vs. 인텔 코어 i9

인텔의 코어 i9와 AMD의 라이젠 쓰레드리퍼가 몇 년 만에 가장 치열한 CPU 대결을 벌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장 빠른 PC 칩을 원하면 인텔을 구매했고 돈을 아끼고 싶으면 AMD를 선택하곤 했다. 이제 AMD는 쓰레드리퍼가 저렴한 가격과 최고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주장한다. 이 두 CPU를 맞대결시켜 본 결과, 각자 나름의 승리를 챙겼다. 게임을 포함한 싱글쓰레드 성능에 집착한다면 클럭 속도가 더 높은 코어 i9가 낫다. 반면, 멀티쓰레드 성능에서는 코어 수가 많은 쓰레드리퍼 1950X가 앞선다. 일상적인 작업과 가격 면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최고라 할 수 있다. 코어 i9 vs. 쓰레드리퍼 : 계체량 점검 이 두 가지 칩의 비교 대상은 주로 가격 대비 성능 비교로 요약되곤 한다. 일반적으로 제품군에 속한 칩을 전부 테스트하지는 않기 때문에 대표 제품을 살펴보기로 한다. 또한 인텔 코어 i9 및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에 대한 개별 리뷰 내용을 참고하는 것도 이들 최상급 CPU가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양 대 사양으로 보면 AMD가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 쓰레드리퍼 칩 가격은 549달러부터 최고 999달러이다. 한편, 인텔 코어 i9 칩은 훨씬 비싸다. 최고 가격이 1,999달러에 달한다. 인텔의 장점 중에는 다양한 코어 i9 프로세서 제품이 있다는 것도 포함되며, 그 어떤 AMD 제품보다 코어가 많은 제품도 있다. 전력 효율면에서도 인텔 칩이 더 우수하다. 클럭 속도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AMD 쓰레드리퍼는 기본 클럭 속도가 더 높지만 코어 i9의 무스트 모드를 따라잡을 수는 없다. 코어 i9와 쓰레드리퍼 모두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므로 이 또한 고려할만한 옵션이다. AMD 쓰레드리퍼 현재 AMD는 다음 세 가지 쓰레드리퍼 CPU를 공급한다. -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 : 16코어, 32쓰레드; 3.4GHz 기본 클럭, 4GHz 부...

AMD 인텔 라이젠 2017.08.16

IDG 블로그 | AMD의 괴물 CPU 라이젠 쓰레드리퍼 개봉 및 설치기

AMD의 데스크톱 CPU를 설치하는 과정은 10년 이상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괴물급 CPU 라이젠 쓰레드리퍼와 TR4 소켓이 나오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쓰레드리퍼의 설치 과정은 매우 독특한데, 모든 칩은 패키지에 토크 렌치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는 것이다. PCWorld는 999달러 16코어 쓰레드리퍼 1950X를 개봉해 550달러 에이수스 X399 제니스 익스트림 메인보드에 설치하는 과정을 촬영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매뉴얼을 읽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화면을 바라보며 절망과 분노에 휩싸이기 전에 라이젠 쓰레드리퍼에 대한 정보를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AMD 동영상 설치 2017.08.04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1920 CPU 제품 정보 유출

XFR 호환 칩 외에도 AMD 하이엔드 데스크톱 제품군이 또 하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6코어 쓰레드리퍼 1950X, 12코어 쓰레드리퍼 1920X, 8코어 쓰레드리퍼 1900X, 함께 첫 출시된 쓰레드리퍼 CPU 제품명에는 X가 붙는데, 몇몇 제조업체의 CPU 지원 페이지에서 아직 AMD가 공식으로 발표하지 않은 X 비호환 쓰레드리퍼 1920 제품 정보가 유출됐다. 트위커스(Tweakers)는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애즈락 등 제조사 웹 사이트에 올라온 쓰레드리퍼 1920 제품 정보를 발견했다 위 캡처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쓰레드리퍼 1920도 12코어, 24 쓰레드 프로세서를 갖췄다. 클럭 속도는 3.2GHz~3.8GHz로 X 시리즈보다 조금 낮다. 1920X는 3.5~4.0GHz다. 일부 상황에 지원되는 AMD XFR 기술도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속도가 낮다는 것은 곧 전력을 적게 쓴다는 의미도 된다. 미리 공개된 제품 정보에 의하면 쓰레드리퍼 1920 소모 전력은은 140W로 180W인 쓰레드리퍼 X 칩보다 훨씬 낮다. 1920 제품은 L2 캐쉬 6MB, L3 캐쉬 32MB를 포함한다. 메인보드 지원 페이지에서는 쓰레드리퍼 1920의 가격까지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쓰레드리퍼 1900X가 550달러, 쓰레드리퍼 1920X가 799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두 제품의 중간 정도 가격일 것으로 보인다. 1,000달러 가격의 쓰레드리퍼 1950X와 1920X가 8월 10일 경 발매될 예정이므로 쓰레드리퍼 1920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editor@itworld.co.kr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2017.08.04

IDG 블로그 | 최초의 라이젠 탑재 올인원 델 인스피론 27 7000 개봉 및 분해기

요즘 올인원 PC는 제법 단순명료한 편이지만, 델의 신형 인스피론 27 7000은 라이젠 프로세서를 독점적으로 탑재했다는 점에서 AMD 지지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델은 모두 AMD의 부품을 사용했으며, 그래픽도 폴라리스 기반의 라데온 RX GPU만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리뷰용으로 받은 인스피론 27 7775를 바로 개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궁금증 때문에 부분적으로 분해해 이 시스템의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살펴봤다. 미리 말하지만 내부는 잘 정돈되어 있다. 기본 사양을 살펴보면, CPU는 라이젠 5 1400 또는 라이젠 7 1700 중 선택할 수 있고, GPU는 라데온 RX 560/580이다. 디스플레이도 풀 HD 또는 4K 화면을 선택할 수 있고,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몇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올인원 PC로서는 괴물급에 속하는 사양이며, 몇 가지 부품은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얼마나 높은 성능을 낼지 본격적으로 리뷰하기 전에, 우선 패키지 구성과 내부 구성부터 확인했다.   editor@itworld.co.kr

동영상 인스피론 2017.08.02

“최저가 쓰레드리퍼” AMD, 549달러 신형 라이젠 쓰레드리퍼 1900X 발표

인텔의 고성능 데스크톱 칩을 연타하고 있는 AMD가 세 번째 라이젠 쓰레드리퍼 CPU를 발표했다. 가격은 549달러. 라이젠 쓰레드리퍼 1900X는 8코어 16쓰레드이지만, 같은 코어의 라이젠 7 제품군과는 달리 X399 소켓을 사용한다. 중복 제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8코어 라이젠 7 제품군이 사용하는 X370 플랫폼은 PCIe 레인이 20개로 제한된다. 쓰레드리퍼 1900X는 X399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64개의 PCIe 레인과 4채널 메모리 구성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쓰레드리퍼 1900X는 더 무거운 작업을 위한 시스템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라이젠 7이라고 볼 수 있다. AMD의 짐 앤더슨은 “우리는 보급형 제품으로 내려간다고 기능을 줄이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가격이 낮은 칩의 기능을 줄이는 인텔의 관행을 꼬집은 것이다. 예를 들어 최신 스카이레이크X 코어 i7-7820X는 코어 i9 제품군처럼 44개의 PCIe 레인을 지원하지 못할 기술적인 한계는 없다. 하지만 인텔은 8코어 스카이레이크-X 제품군을 28개의 PCIe 레인으로 인위적으로 제한한다. 라이젠 쓰레드리퍼 1900X는 3.8GHz의 기본 클럭속도에 4GHz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기본 클럭은 12코어 쓰레드리퍼 1920X나 16코어 1950X보다 약간 높다. 두 제품의 기본 클럭속도는 각각 3.5GHz와 3.4GHz이다. 부스트 클럭속도는 4GHz로 같다. 경쟁 제품으로는 인텔 코어 i7-7820을 겨냥하고 있다. 기본 클럭 속도 3.6GHz에 부스트 클럭속도 4.3GHz로, 10코어 코어 i9-7900에 맞먹는 성능을 자랑한다. 성능 상의 약점은 PCIe 레인이 28개로 제한된다는 것뿐이다. 가격은 589~599달러이지만, 실제 판매는 679달러 이상의 가격에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발표된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와 1920X는 8우러 10일 정식 출시되며, 새로 발표한 1900X는 8월 31일 출...

AMD 가격 라이젠 2017.08.01

IDG 블로그 | 라이젠 쓰레드리퍼에 추가 칩 2개가 더 있는 이유

유명 오버클럭커인 der8baurer가 AMD의 기대작 라이젠 쓰레드리퍼를 델리딩(Delidding, CPU의 코어 다이와 통합 방열 시스템을 분리하는 것)하는 과정을 비디오로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der8baurer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AMD는 정말로 쓰레드리퍼를 만드느라 제대로 만든 8코어 칩 2개를 버렸는가?” der8baurer가 쓰레드리퍼를 열어보니 16코어 CPU를 만드는 데 무려 4개의 8코어 칩이 사용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의문과 함께 der8baurer는 4개의 다이 중 2개만 동작한다는 것을 AMD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AMD가 정말로 2개의 멀쩡한 제플린 다이를 낭비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PCWorld가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정보원으로부터 확인한 사실에 따르면, 이 두 개의 칩은 거대한 IHS(Integrated Heat Spreader)의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페이서(spacer) 역할을 한다. 정보원은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쓰레드리퍼 CPU의 크기와 조립 작업을 고려하면 충분히 설득력있는 설명이다. 인텔이 코어 i9에서 사용한 것처럼 단일 다이를 사용하는 대신 AMD는 자사 라이젠 및 라이젠 쓰레드리퍼 CPU를 고속 패브릭으로 연결한 여러 개의 칩을 사용해 만들었다. 만약 AMD가 쓰레드리퍼 CPU를 2개의 다이만 사용해 만들었다면, 금속 히트 스프레더가 빈 곳에서 휘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16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가 32코어 CPU로 바뀌는 것 같은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AMD 코어 라이젠 2017.07.31

최적화 마친 라이젠, 매출 59% 올라 AMD 2분기 수익 견인

라이젠이 화요일 AMD 2분기 실적보고를 빛냈다. 라이젠 프로세서는 지난해보다 판매고가 19% 올랐다. AMD 경영진들은 게이머들을 향한 2개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나는 게임 개발사들이 대부분 라이젠 코드 최적화를 마쳤다는 것, 하나는 암호화화폐 채굴로 그래픽 카드를 사들이는 채굴 열풍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두 메시지는 암호화화폐 채굴 열풍으로 수요가 치솟으면서 적절한 가격의 그래픽 카드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편, 이들 게이머들은 동시에 게임 개발사들이 라이젠 최적화 코드를 수정할 때까지 한동안 기다려야 했다. 라이젠 판매고는 2분기 실적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AMD 컴퓨팅 그래픽 분야는 6억 5,9000만 달러로 무려 59% 올랐다. 기업 부문과 게임 콘솔용 칩 사업부는 반면 5% 하락한 5억 6,2000만 달러 성적을 냈다. 전체적으로 AMD는 1억 6,000만 달러 이익과 12억 2,000만 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다음 분기 AMD는 순익 23% 상승을 내다봤다. CEO 리사 수는 실적 보고에서 “라이젠 출시에 따른 진행 과정에 따르면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분기 실적 보고의 수치로 AMD가 라이젠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음을 알 수 있었다. 리사 수가 언급한 두 가지 쟁점은 향후 게이머의 동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AMD는 아직 많은 것을 전달해야 하지만, 사용자와 관련이 높은 핵심 쟁점을 통해 AMD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많은 라이젠 AMD는 항상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제품 로드맵을 유지했다. 수 역시 이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 다음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시그라프(SIGGRAPH) 그래픽 쇼에에서는 베가 그래픽 제품 2개가 더 선보인다. 또, 연말쯤 모바일 라이젠 칩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3.5GHz 라이젠 3 1300X와 3.1GHz 라이젠 3 1200 CPU를 발표했...

AMD 이더리움 라이젠 2017.07.26

AMD 라이젠용 메인보드의 현황 : AM4 칩셋의 차이점과 주요 제품

편집자 주 : 이 기사는 3월 3일 처음 게재되었으며, 미니 ITX와 주요 메인보드 출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라이젠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자신에게 맞는 메인보드를 고르는 일이 더 쉬워진 한편, 더 중요해졌다. 우선 희소식이다. AMD가 라이젠 CPU와 브리스톨 릿지(Bristol Ridge) APU는 물론, 향후 출시될 기타 모든 칩을 AM4 소켓 중심으로 통합하기 위해 끔찍하게 복잡한 메인보드 플랫폼을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AM4 메인보드에 사용할 수 있는 칩셋은 다양하며, 각각은 USB 지원부터 오버클럭과 설치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 수 등 기능이 다르다. 라이젠 프로세서를 위한 메인보드를 구매할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각 AM4 칩셋이 무엇을 제공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라이젠 : 프로세서 그 이상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젠 그리고 AMD의 브리스톨 릿지 APU는 사실 전통적인 CPU를 초월한 SoC(System-on-a-Chip) 디자인이다. AMD의 프로세서는 칩에 SATA, USB, NVMe, PCI-E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을 통합하고 있다. AM4 메인보드 칩셋은 그 외에 추가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AMD의 슬라이드를 보면 각각을 설명하고 있지만, 기사의 후반부에 좀 더 읽기 쉬운 비교 차트를 추가했다. 주의할 점이 있다. 모든 표준 메인보드 옵션에는 2개의 SATA 익스프레스 포트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SATA 익스프레스는 출발부터 순조롭지 못했다. 하지만 메인보드 제조업체들은 전통적인 SATA III 포트나 M.2 지원 등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이젠 칩 자체에서 제공되는 것을 제외하고 입문용 메인보드부터 시작하여 각 메인보드가 무엇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A320 메인보드 저렴한 시스템과 (아마도) 델이나 HP 등이 제조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타워형 PC를 위한 단순하고 간단한...

AMD CPU 메인보드 2017.07.18

“100만 원 더 싸다” AMD 쓰레드리퍼 가격 발표

AMD가 자사 쓰레드리퍼 CPU 중 일부 모델의 가격을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자사의 주류 라이젠 칩에 적용한 것과 같은 효율적인 전략을 사용했는데, 인텔의 경쟁 코어 i9 제품군과 비교해 눈에 띄게 저렴한 가격과 조금 더 빠른 출시 일정이 특징이다. 13일 AMD는 12/16코어 쓰레드리퍼 칩의 모델 번호와 가격, 대략적인 출시 일정을 밝혔다. - 16코어 32쓰레드 3.4GHz 쓰레드리퍼 1950X 999달러 - 12코어 24쓰레드 3.5GHz 쓰레드리퍼 1920X 799달러 이 정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쓰레드리퍼 1950X는 인텔의 16코어 32쓰레드 코어 i9-7960X보다 700달러 저렴하며, 18코어 36쓰레드 코어 i9-790XE보다는 1,000달러나 싸다. 기본 모델인 12코어 24쓰레드 쓰레드리퍼 1920X도 12코어 코어 i9-7920X보다 400달러, 14코어 코어 i9-7940X보다는 600달러 저렴하다. AMD는 라이젠 쓰레드리퍼 CPU와 메인보드를 8월 초부터 출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일리언웨어의 에어리어-51 시스템의 예약 주문을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확인했다. 이번 가격 공개는 AMD 쓰레드리퍼와 인텔 코어 i9 간에 벌어지는 공방에서 AMD의 강력한 승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AMD에 인텔 코어 i9과 경쟁할 제품을 내놓는 것은 상징성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쓰레드리퍼와 코어 i9 모두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급에 해당한다. 대부분 사용자는 아직 미니밴을 애용한다. 현재 아마존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용 CPU는 200~300달러 가격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이런 확실한 가격 차이를 내세우기로 한 AMD의 결정은 일반 소비자도 최소한 고려는 해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임 AMD 펠로우이자 무어 인사이트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AMD에게는 중요한 위치 선정이다. 최고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중...

AMD 가격 라이젠 2017.07.14

“코어 민주화 선언” AMD 라이젠 3, 보급형 CPU의 쿼드코어 시대 연다

AMD가 멀티코어 컴퓨팅의 대중화라는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다. AMD의 신형 라이젠 제품군 중 보급형에 해당하는 라이젠 3 역시 쿼드코어를 탑재해 인텔의 경쟁제품보다 2배 많은 코어수를 자랑한다. AMD는 13일 라이젠 3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는데, 오는 7월 27일 라이젠 3 제품군의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먼저 출시되는 라이젠 3 1200과 라이젠 3 1300X는 모두 4코어 4쓰레드 제품으로, 경쟁제품인 인텔의 코어 i3 프로세서보다 물리 코어 수가 두 배이다. 하지만 멀티쓰레딩을 지원하지 않아 라이젠 5나 라이젠 7의 우위는 살렸다. 라이젠 3 1200은 3.1GHz의 기본 클럭에 3.4GHz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며, 라이젠 3 1300X는 기본 클럭 3.5GHz, 부스트 클럭 3.7GHz이다. AMD는 인텔 경쟁 칩과의 성능 비교 정보를 새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라이젠 프로 출시 예고 행사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인텔 코어 i3-7100 대비 쿼드코어 라이젠 3 1300X의 성능을 짐작할 수 있다. 업체가 제공한 정보라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AMD는 논란이 있는 시스마크 2014를 제외하고 모든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라이젠 칩이 인텔 칩을 앞선다고 주장했다. 당시 공개한 라이젠 프로는 기업용 제품으로, 65W TDP와 2MB L2 캐시, 8MB L3 캐시를 탑재했다. 일반 소비자용 버전 역시 기본 사양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남은 문제는 가격이다. AMD는 가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상위 제품인 라이젠 5 시리즈 기본 제품인 라이젠 5 1400이 4코어 8쓰레드에 169달러이기 때문이다. 또한 AMD가 라이젠 3 1300X와 비교한 인텔 코어 i3-7100의 가격이 117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AMD CPU 쿼드코어 2017.07.14

AMD, 기업용 라이젠 프로 CPU 발표…미출시 라이젠 3 정보도 공개

AMD가 기업 친화적인 기능을 갖춘 라이젠 프로 칩을 발표하면서 주류 CPU 시장을 넘어 기업 시장으로 한걸음 다가섰다. 하지만 조용히 이루어진 라이젠 프로 발표와 함께 PC 애호가를 위한 정보도 공개됐는데, 바로 아직 출시되지 않은 라이젠 3 CPU에 대한 상세 정보이다. 기존에 AMD가 라이젠 3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코어 i3의 경쟁 제품이며, 3분기, 즉 9월 말에나 출시된다는 것 정도이다. 우선 두 가지 라이젠 프로 CPU를 공개했는데, 라이젠 3 프로 1200과 라이젠 2 프로 1300은 모두 쿼드코어 칩으로 멀티 쓰레딩을 지원하지 않는다. 동일한 65W TDP와 2MB L2 캐시, 8MB L3 캐시를 탑재했다. 핵심적인 차이는 클럭 속도이다. 라이젠 3 프로 1200은 3.1GHz~3.4GHz이며, 라이젠 3 프로 1300은 3.5GHz~3.7GHz이다. 케이비 레이크 코어 i3 제품군이 기본 클럭속도는 더 높지만, 인텔의 칩은 듀얼코에 하이퍼쓰레딩을 적용한 제품이다. AMD가 제시한 라이젠 프로 3과 인텔 코어 i3-7100의 비교 그래프를 보면, 좀 더 고성능의 라이젠 3 칩을 인텔의 기본형 코어 i3와 비교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차이가 눈에 띈다. 시스마크의 결과만 좀 다른데, AMD는 그래프 하단에 벤치마크에 대한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하며 시스마크의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물론 일반 소비자용 라이젠 3이 라이젠 3 프로를 반영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라이젠 프로 칩은 클럭 속도를 포함한 기본 사양이 라이젠 5와 라이젠 7과 동일했다. 사양과 함께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AMD가 기본형 라이젠 3 칩의 기업용 버전을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인텔은 기업용 기능을 보급형 CPU까지 확대하지는 않는다. 모든 라이젠 프로 칩은 라이젠의 기반 특징을 향상된 보안과 암호화 기능, 더 긴 보장 기간, 이미지 안정성, DASG 관리성 등으로 한 단계 더 발전 시켰다. 한...

AMD 라이젠 라이젠프로 2017.06.30

"라이젠 가격 인하 없다" AMD 루머 부인

스레드리퍼 CPU 출시를 앞두고 AMD가 라이젠 CPU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MD는 지난 수일 간 많은 기사에서 라이젠 CPU 가격이 조정된다고 발표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며 전반적인 가격 인하를 부인했다. AMD는 PCWorld에 “컴퓨텍스 행사 이후 AMD의 가격 정책을 논하는 몇 가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라이젠 7, 라이젠 5 가격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가격 인하의 원인을 신제품 스레드리퍼 출시에서 찾았다. 그러나 스레드리퍼는 라이젠 7과 라이젠 5보다 훨씬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어 라이젠이 스레드리퍼에 영향을 받거나 AMD가 가격을 조정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AMD는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만일 가격 인하가 있다면 개별 소매업체의 정책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AMD 대변인은 PCWorld에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판촉 계약이나 특별 행사 가격 책정은 파트너사나 소매업체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비즈니스 전략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경우에도 비슷한 해프닝이 있었다. 지난 3월 AMD 라이젠 제품군이 출시된 직후, 많은 언론이 라이젠 대응책으로 인텔이 가격을 인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 언론이 인용한 것은 일부 소매업체의 CPU 가격 인하였다. 당시 인텔 관계자도 PCWorld에 가격 인하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밝힌 바 있다. AMD와 인텔은 제품 판매 수익만큼이나 투자자들에 대한 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인식은 현실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 AMD 역시 보도를 정정하면서 가격 인하라는 전략을 쓰는 약자의 위치에 있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editor@itworld.co.kr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2017.06.08

AMD, 메모리 성능 개선하는 AGESA 1.0.0.6 발표

AMD가 메모리 속도 저하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출시된 이래로 메모리는 껄끄러운 가시처럼 발목을 잡았다. 메모리 속도와 대기시간은 라이젠 성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초기 AM4 메인보드가 강력한 메모리 오버클럭 성능을 제공했다고는 할 수 없다. 라이젠 PC는 DDR4-3200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지원 주파수 범위 266MT/s에서 일부 키트가 정격 최대 속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느린 주파수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상황 개선을 위해 AMD는 라이젠 메모리 오버 클럭에 집중한 AMD GESA(Generic Encapsulated System Architecture, 이하 AGESA)를 발표했다. AM4 메인보드 제조사는 AGESA를 이용해 새로운 BIOS를 만들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26가지 새로운 RAM 튜닝 방법을 추가한다. AGESA 1.0.0.6에서 가장 큰 변화는 사용가능한 메모리 속도 옵션을 확대하는 것이다. 시스템 기준 클럭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RAM 속도를 4.000MHz까지 올릴 수 있고, 133MT/s 간격으로 오버클러킹 속도를 높일 수 있다. AGESA로 메모리 명령 속도를 1T, 2T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이전까지 라이젠 메인보드는 1T만 허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최근 AMD는 라이젠 플랫폼에 가상화 PC에 초점을 맞춘 수십 가지 메모리 옵션과 핵심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는 언제 적용될까? AMD는 AGESA 1.0.0.6을 메인보드 제조사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GA-AX370 게이밍 5(아마존 195달러), 에이수스 크로스헤어 VI 히어로(240달러)는 이미 BIOS 베타 업데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제품에는 6월 중순 이후 BIOS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런 저런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AMD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성과를 냈다. 초기의 조속한 BIOS 업...

AMD 라이젠 AGESA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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